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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후쿠오카공항 -> 유후인 이동, 산큐패스)

개발하는 완두콩 2022. 11.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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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첫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겨우겨우 인천공항 1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운서역에 주차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티켓팅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오면 해방된 느낌이 생깁니다.

설렘보다는 아. 떠나는구나 라는 느낌이랄까요.

 

 

후쿠오카공항에 도착을 하니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버스에서 하차 후 한국에서 준비했던 Visit Japan Web 을 통해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를 완료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입국심사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Visit Japan Web 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분들이 길게 줄을 서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좌측 하단 여자분이 나오는 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입국심사가 완료되면 위와 같은 출구로 나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산큐패스 종이를 보여주고 예약한 버스 노선을 티켓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산큐패스에 날짜 도장도 찍어줍니다.
후쿠오카공항 -> 유후인 버스티켓입니다. 티켓은 기사님이 가져갑니다. 탑승전에 사진찍으세요.

 

나오자마자 왼쪽을 보시면 Bus Information 이라고 큰 간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산큐패스를 사용하여 첫날은 후쿠오카공항 -> 유후인으로, 둘째날은 유후인->나가사키 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 버스티켓을 모두 후쿠오카 공항에서 요청하여 티켓팅 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오면 바닥에 이렇게 어디로 가는 플랫폼인지 적혀있습니다.
13:08분 마지막 도착지가 유후인인 버스입니다. (No.3 플랫폼에서 탑승합니다.)
버스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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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티켓을 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어떤 번호의 플랫폼으로, 어디로 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또 밖으로 나가면 버스탑승을 도와주는 분이 계시고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표만 보여주면 다 알려주십니다.)

 

유후인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지나니 유후인역 앞 버스정류장 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후인역 앞 버스정류장 에서 5~6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편의점입니다. 이 편의점 안에 이온ATM 이 있습니다.
이온(AEON) ATM에서 5천엔을 인출하였습니다. 수수료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트래블월렛 카드를 사용할 경우)

 

환전을 하나도 안해갔던터라, 유후인역 근처 이온 ATM (AEON) 으로 이동했습니다.

화면 우측 하단 초록색 버튼 -> 화면 우측 상단 English 버튼 -> International Cards 버튼 -> Confirm 버튼 -> 카드 넣기 -> 비밀번호 4자리 + 확인 버튼 (저는 초록색 버튼이었습니다.) -> withdrawal 버튼 -> Saving Account 버튼 -> 금액 선택 순서로 엔화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트래블월렛 카드를 이용하여 수수료 없이 엔화를 인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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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에서 엔화를 출금하고 저는 첫날 숙소인 호타루노야도 센도 (료칸) 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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