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하루

생일겸 주말에 용인 하루를 방문했습니다.

마지막 오마카세가 백승엽스시 였는 그게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동탄 오마카세 백승엽스시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한 응대,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주차는 건물에 가능합니다.

몇시간이나 무료인지는 모르겠지만 3시간 주차등록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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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디너는 오후 5시 정각에 입장 가능합니다.

분주하게 메뉴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마카세를 예약하면 이렇게 컵과 손수건이 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분명 쉐프님께서 메뉴를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엔 기록하지 않고 먹기만 했습니다.

 

이곳은 도쿠리로 술을 주문하면 도쿠리에 나오지 않고 큰 잔에 담겨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쿠리에 나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인당 88000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곳입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한 번씩 먹을 수 있는 오마카세 하루였습니다.